일본에서 '진짜' 듣보인데 한국에서는 대박친 애니 > 유저업로드

통키, 네티, 그랑죠같은 만화들은 한국만큼의 국민적 인기는 아니지만 나름 특정 세대 안에서는 인기가 있던 추억의 작품이고 시청률도 높았는데, 아래 작품들은 "진짜로" 일본에서 잘 모르는 작품들

아시 프로덕션의 쾌걸 조로는 애초에 수출하려고 만든 작품이라, 일본에서 더 늦게 방영됐을 뿐만 아니라 일본어 2차 판권이 없음

실제 국내방영 93년, 일본방영은 96년임

2차 판권이 전부 외국어라 일본어 더빙은 이제와서 구할 수도 없다고 함

일본에서는 캡틴 츠바사 짭 소리 들으며 처절하게 망함

꾸러기 수비대

일본에서 2차 판권이 꼬여서 한번 방영하고 끝난 작품

얼마나 인기가 없었냐면, 이런 작품에 꼭 붙어나올 법한 알바트로스 완구가 없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비운의 명작 취급이라 함

시간탐험대

방영시간이 중간에 새벽 5시 30분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엄청난 피해를 본 작품이라고 함

쥬라기 월드컵

일본어 자료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그래서 왜 인기가 없었는지도 잘 모르겠음.

투니버스 리즈시절의 상징 달빛천사

사실 아주 듣보는 아닌데, 방영시간이 오전 7시 30분이었고, 같은 시간에 "별의 커비"랑 붙는 바람에 시청률 2.4프로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