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당했다' 거짓말로 부의금 1400만원 챙겨 '해외 선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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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친상 당했다고 거짓말해서 해외선물 투자한 40대 A씨 이야기
2. A씨는 부친상을 당했고 코로나확진으로 장례는 하지않겠다고 상조회 직원에게 알림
3. 상조회직원은 알겠다고 364명에게 공지하였고 1400만원을 A씨는 받게됨
4. 나중에 확인해보니 부친상은 아니였고 해외선물 투자금 마련 목적이였음
5. A씨는 19년 직원이 자리비운사이 퇴직금 7000만원으로 조작한 사례가 있음
6. 재판부는 피해규모가 크고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징역2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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