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혁명각이 잡힌 러시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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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푸틴을 견제할 수 있다고 보는 정치 세력인 알렉세이 나발니.
예전에 노비촉 홍차 마시고 죽을뻔 했다가 살아나기도 했다.
현재는 러시아 감옥에 갇힌 상태이지만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
3월 6일 2시, 러시아 전국의 도시 중앙 광장에서 전국 총시위를 예고했다.
안그래도 러시아 전역에서 전쟁 중단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한 번에 단합할 구심점을 만들어 준 셈이다.
푸틴도 그게 무서웠는지
개인 벙커에 들어가 있다는 썰도 있으며
러시아 하바롭스크 같은 곳에 주둔한 극동 병력이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전선에 있는 물량도 전부 투입하지 못했는데 이들이 이동한다는 것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계엄령을 내려 모스크바를 봉쇄할지도 모른다는 것.
그만큼 러시아 정부 수뇌부들은 혁명각을 무서워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유령이 러시아를 배회하고 있다. 반독재라는 유령이.
러시아의 국민들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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